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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피자소스로만 인식돼 있는 타바스코소스를 이용해 ‘블러디 메리(Bloody Mary)'를 제조하는 대회로, 피자소스 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타바스코소스와 활용요리를 소개한다.
‘블러디 메리’는 보드카와 토마토주스, 타바스코소스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말한다.
다음달 1일 예선을 거쳐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맛 평가(Creative)’와 '쇼를 겸한 제조(Flair)' 등 두 부문으로 나눠 결선 대회가 열린다.
부문별 결선 진출자 6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부문별 1~3위를 뽑아 상장과 상패, 상금(1등 150만원, 2등 70만원, 3등 3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18일부터 28일까지 KBG(한국바텐더길드) 인터넷카페(www.koreabartenderguild.com)에서 가능하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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