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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살로몬 스트리트 잼에 전시된 투싼ix/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자동차는 지난 17일 용산역 아이파크 광장에서 열린 스키·스노보드 대회인 ‘2009 살로몬 스트리트 잼(Salomon Street Jam)’에 투산ix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투싼ix’ 2대를 경기장에 전시하고 경기장 주변에는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차량 상담도 진행했다. 또 탤런트 한채영씨가 디자인한 ‘투싼 ix’티셔츠를 선물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경기장내 A보드와 대형 깃발 등에도 현대차 로고를 노출시키고 대형 스크린에 투싼ix CF를 방영하는 등 세련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출시된 '투싼ix'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다목적성과 쿠페 스타일을 결합한 신개념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로 출시 한 달만에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심 길거리나 광장에 인공 시설물을 설치해 열리는 스키·스노보드 대회인 ‘2009 살로몬 스트리트 잼(Salomon Street Jam)’에는 총1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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