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광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몰레드로 만나는 미래의 TV와 모니터' |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1개 학교, 270여 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11개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떠오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공모, 대학(원)생들의 창의·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달간 진행됐다.
대상은 새로운 디스플레이로의 세대 교체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아이디어인 '디스플레이 패러다임의 변화(Change of Display Paradigm)'에 돌아갔다.
이외에 '아몰레드로 만나는 미래의 TV와 모니터(인쇄광고부문·최우수상)', 'OLED와 LCD의 마라톤으로 본 OLED의 강점(UCC부문·우수상)', '시선본능-IMC를 통한 삼성 AMOLED 브랜딩 전략서(마케팅부문·장려상)'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0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대상과 최우수상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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