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3일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7박8일 일정으로 태국 출신의 국제결혼 이주여성 34가정, 121명을 대상으로 친정을 다녀오게 하는 모국 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체류기간 중 4박5일 동안은 친정에 방문하고 나머지 일정은 삼성생명의 태국 합작법인인 시암삼성 방문, 현지문화체험, 가족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항공료와 숙박비 등 소요비용 전액을 삼성생명이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대상자는 한국에 입국한 지 오래 됐는데도 친정 방문 경험이 없는 이주여성들로 가족 전체가 방문할 수 있는 가정이 우선 선발됐다.
서상웅 삼성생명 사회봉사단 과장은 "이번 행사는 이주여성의 남편과 자녀들이 아내와 어머니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주여성 모국방문지원사업 외에도 빈곤여성의 재활 및 일자리 창출을 돕는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장애∙불우아동을 지원하는 '엄마의 소망램프' 등을 3대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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