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아세안(ASEAN)+3' 정상회의가 열리는 태국 후아인으로 향한다.
캄보디아 방문 이틀째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방문, 격려한 뒤 캄보디아가 마련한 특별기 편으로 문화유적지를 시찰하고 1박2일간의 캄보디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오후 태국 방콕을 거쳐 후아힌으로 이동, 24∼25일 열리는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잇따라 참석해 올해 초 천명한 '신 아시아외교'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북핵 문제 공조와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자리를 옮겨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대(對) 캄보디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및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확대 등에 합의했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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