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엔제리너스커피 부문장 안창근, 햄버거사업부 부문장 최병규, 롯데리아 대표이사 조영진, T.G.I.프라이데이스 사업부 부문장 김병홍, 중국사업부 부문장 황의돈. |
롯데리아는 지난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향후 30년을 위한 비상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노신영 롯데장학 복지재단, 주요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 및 전국 롯데리아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롯데리아는 이날 오는 2018년까지 매출 2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Asia Top 3 멀티브랜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진입과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나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롯데리아는 1970년대 ‘패스트푸드’라는 개념자체가 전무하던 국내 시장에 최초로 외식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맥도날드, 버거킹 등 외산 브랜드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현재 총 1105점(롯데리아 797점, 엔제리너스 200점, TGIF 30점, 해외 78점:베트남62점/중국 16점) 매장 수를 확보하고 있다.
또 지난 2000년 신 성장동력으로 커피사업부를 운영, 롯데리아의 커피사업부인 엔제리너스커피는 현재 업계 최단 기간 내 200호점 개점을 이뤘다고 롯데리아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5월, 외식브랜드 사업군 확대를 위해 T.G.I.프라이데이스를 인수, 국내 최대의 종합외식업체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측은 “앞으로 30년간의 점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햄버거, 커피, 외식사업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와 함께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브랜드 파워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신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신규외식업종 진출을 통해 신규 브랜드 육성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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