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기아자동차 재경분부장(전무)은 2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최근 환율이 빠지고 있지만 지금 수준의 환율이면 문제없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6%정도로 예상한다"며 "2.8%까지 욕심을 내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1%였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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