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동시분양을 한 영종 힐스테이트는 1628가구 모집에 1404명(특별공급포함)이 청약해 평균 0.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A타입(111㎡)을 제외한 B(110㎡), C(110㎡), D(112㎡)타입을 대상으로 11월1일 오후3시까지 영종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인천시청앞)에서 4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4순위 당첨자도 11월3~5일 진행되는 정식계약 기간내 계약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정식 계약을 마친 계약자를 대상으로 11월 7일 추첨을 통해 YF소나타 1대, 모닝 1대, LCD TV 1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오늘 31일(토) 12시부터 영종지구의 개발계획과 투자가치에 대한 전문가 초빙 사업설명회 행사를 갖는다.
청약자라면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접수는 30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032)423-7114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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