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50분께 전북 군산시 회현면 신당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1.2ha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110여명의 산불 진화대원과 공무원, 산림청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했으나 날씨가 건조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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