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 선수들이 '미라수' 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있다. |
수석무역은 지난 27일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2009'에 출전한 선수 및 관계자를 위해 마련한 환영파티에 미 LPGA 공식 후원 와인인 '미라수'를 협찬했다고 1일 밝혔다.
수석무역 측은 "대회 전에 열린 행사에 미라수 와인을 협찬했으며 파티 호스트인 박세리 선수를 비롯해 신지애(미래에셋), 최나연(SK 텔레콤) 등 LPGA대회 참가 선수들이 미라수 와인으로 건배하면서 화합과 선전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미라수는 미국 피노누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품질과 대중성을 갖춘 와인으로 미국 LPGA 공식 후원 와인으로서 매년 '미라수컵'을 개최하는 등 LPGA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스트로베리, 석류, 체리향에 이어지는 장미와 약간의 스파이스함이 섬세하게 느껴지는 와인이다. 선선한 기후의 몬트레이 지역에서 재배된 피노누아의 잘 익은 과일의 향미가 오크 숙성에서 나오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구조감과 조화를 이뤄 섬세하면서도 내면의 강인함이 느껴진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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