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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모두투어는 봉사회의 중앙교수단 및 회원들의 해외여행 업무를 모두 진행하고, 이를 통해 판매된 금액 중 5%를 봉사회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시민자원봉사회는 봉사를 주제로 다양한 단체들이 결속된 구조로 현재 700여 학교에 7만 명의 학부모 샤프론봉사단을 주축으로 학생 프론티어봉사단, 대학생 파이오니어봉사단, 중앙교수단 등이 가입돼 있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봉사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뭉친 한국시민자원봉사회와의 협약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함께 협업에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중청소년교류연맹 총재인 유주영 회장을 비롯해,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역임한 박승주 집행부회장, 심익섭 세종로 포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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