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너무 많은 관심은 부담스럽다"며 이같은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이슈를 몰고가는 연예인보다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가 될 계획"이라며 "노력을 많이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넷 '얼짱' 출신에 최근 연예계 데뷔를 앞둬 유사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진 상태다.
앞서 유사라는 케이블QTV '왕관은 내꺼야' '화성인 바이러스' 등 방송에 출연하면서 '공대 아름이'로 유명세를 탔다.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총 200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해 여느 연예인들 방문자수를 능가했다.
아울러 최근 PC사랑 10월호 메인모델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을 알렸다.
이미 일부 게임채널에서는 유사라를 게임모델과 게임을 소개하는 VJ로 발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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