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CC 2.0 TDI /폴크스바겐 코리아 제공 |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6개 폴크스바겐 전시장에서 ‘The Truth 폭스바겐 TDI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폴크스바겐 관계자는 “최근에는 과거 디젤 엔진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차세대 디젤엔진인 TDI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 TDI는 전 TDI 라인업이 저공해차량으로 인증 받았고 높은 연비는 기본, 소음 스트레스가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정숙성 역시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2일까지 폴크스바겐 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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