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5일 분당 본사에서 '수능 대박 기원 선물 증정' 행사를 가졌다. |
SK C&C는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수능 대박 기원 선물 증정’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K C&C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65명의 임직원들에게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은 ‘수능 대박 기원 선물’을 증정했다.
선물은 시험 전 긴장 완화 및 피로회복을 위한 초코렛과 수능 당일 추위 대비용인 무릎담요로 구성됐다.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그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 며 “여러해 동안 참고 인내한 결실을 잘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구성원의 수험생 자녀를 격려했다.
SK C&C는 구성원 뿐 아니라 구성원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도 구성원 가족에게 최고경영자(CEO) 명의의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회사의 종합적인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신종플루 예방 요령을 안내하는 등 구성원 가족들의 신종플루 관련 불안감을 덜어주기도 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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