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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임직원 1900여명이 '제4회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기념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린씨티, 클린씨티(Green Citi, Clean City)'라는 구호아래 24개 지역에서 총 41개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남산 야외식물원 및 서울숲 비료주기, 인천소래포구 해양생태공원 쓰레기 수거와 같은 환경활동과 청소년 금융 교육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해비타트 새희망 프로젝트 등 전국 각지 영업점에서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영구 행장은 "전세계 90여개국 4만여명의 씨티그룹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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