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8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한 3층 건물의 지하1층 음악학원에서 불이 나 학원 내부( 99m²)를 모두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박모(14.여)양 등 4명이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5분만에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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