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연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및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뿐 아니라 각 산업내 유망기업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경제,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20여개 주요 업종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의 개막연설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오전에는 경제 및 증시전망을 오후에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산업별 경기 전망을 통해 정부의 경제정책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집중 분석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용원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애널리스트와 기업 경영진 및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2010년 증시 및 산업 전반을 전망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 포럼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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