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타자 추신수와 노트북 브랜드 센스의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특히 한 시즌 20홈런, 20도루 기록으로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주목받고 있다.
조만간 삼성전자는 센스 노트북 광고에서 추신수 선수의 카리스마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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