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6일 오후 쿡(QOOK) TV 가입자(실시간+주문형비디오+스카이라이프결합상품)가 100만184가입자를 기록해 IPTV 3사 중 가장 빠른 기간에 10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17일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이에 대해 KT는 꾸준한 채널 확보와 차별화된 양방향 콘텐츠 개발, 선택형 상품 및 쿡TV-스카이라이프와 같은 융합상품 출시 등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KT는 쿡TV 100만 돌파와 실시간 IPTV 1주년을 기념해 ‘쿡TV 시청왕’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27일까지 매주 쿡TV 주문형비디오 콘텐츠를 오랜 시간 동안 본 고객을 선정해 냉장고, 세탁기, HDTV, 에어컨 등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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