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고 통일부 관계자는 전했다.
초등부는 '한마음학교', 중·고등부는 '혜미의 행복통일한국'이라는 지정애니메이션을 보고 느낀 점을 원고지 800자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초·중·고등부로 나눠 시상하며, 각 부문별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참가상(10명) 등 순위별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입상자는 내달 1일 통일부 및 통일교육원 홈페이지(www.uniedu.go.kr)를 통해 발표된다.
입상작품은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향후 통일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02-901-7171)로 하면 된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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