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의 전속 모델인 월드스타 비가 하반기 TV CF에서 태초의 숨결을 찾기 위해 자연 속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이번 광고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해온 창녕 우포늪을 배경으로 이달 초 촬영됐으며 12일부터 TV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TV CF는 순수 소년으로 돌아간 비가 대자연 속을 거닐며 자연의 향기에 취해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한 폭의 그림 같은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비의 감성적이면서도 편안한 모습과 함께 매혹적인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삽입돼 눈길을 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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