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내달 본격적인 파생상품 영업 업무 개시에 앞서 17일 오후 4~7시 글로벌 상품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금, 귀금속, 비철금속 시장에 대한 전망을 비롯하여 농산물 시장 전망, 에너지 시장 전망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김종빈 이트레이드증권 상무는"이트레이드증권은 금융 파생상품 및 일반상품을 아우르는 견실한 사업기반을 준비해왔고, 특히 비철금속등의 원자재을 중심으로한 파생상품 부문도 비중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상품시장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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