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금리와 증시에 동시 투자하는 'CD연동 더블타겟형',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시 최고 연 18.0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가 3% 이상 상승시 6.40%를 지급하는 '안정형', 상한지수 없이 주가 상승률에 비례해 무제한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승형', 주가 하락시 20.40%까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등 5가지로 판매된다.
종류별로 300억원씩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인터넷뱅킹 가입시 5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CD금리를 적용받으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강조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