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LED가 조명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네패스엘이디는 LED 형광등을 개발, 품질 인증 및 시험생산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네패스엘이디는 국제특허 4건, 한국 조명등기구 관련 특허 12건을 획득했다. 이번 제품은 독자 개발한 광원의 제조 및 구조기술과 특수 재료를 이용한 하이파워 LED를 사용해 밝기가 기존 형광등 대비 1.5배 가까이 향상됐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들은 △공장용 형광등 △주택용 형광등 △사무실용 형광등 △백열램프 △다운 라이트 대체용 LED 조명 등이다. 소비전력은 기존 형광등 대비 22%, 백열등 대비 80% 이상 절감했다. 수명은 5만 시간 이상이다
서태석 네패스엘이디 사장은 "독자 기술개발로 확산판·유백색커버·방열판 등 많은 소재 사용으로 가격이 높아지는 LED조명이 가진 기존 문제점을 해결했다"며 "모회사인 네패스의 반도체 패키지기술과 계열사인 네패스신소재의 소재기술을 활용해 LED 형광등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LED형광등 사업을 통해 내년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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