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은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녹화에서 남편이자 치과의사 홍지호와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17세 아들을 소개했다.
이윤성은 "아들은 키도 크고 잘생겨서 학교에서 킹카다. 비트박스도 잘하고 끼도 많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들과 나란히 쇼핑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에 홍지호는 "내 아내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아들과 너무 잘 지내서 고맙다"고 화답했다고.
앞서 이윤성은 개그맨 김국진과 이혼한 뒤 2005년 치과의사 홍지호와 결혼해 딸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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