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유인촌 문화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빈 위원장과 국내외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행사 후 한류스타들이 공연과 서울 등축제의 점등식이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위원회는 11일 개막행사와 맞춰 공식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밖에도 대학생 서포터스인 ‘미소 국가대표 1기’의 친절 캠페인 첫 공식 활동도 이어진다.
윤용환 기자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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