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업-100년기업) 삼성물산, '사랑의 집 짓기'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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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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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활동에 매년 참가하고 있는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앞쪽부터 두번째). 현장에서 직접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못을 박는 등 솔선수범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품 전달, 노력 봉사 위주의 기존 기업봉사활동 방식에서 벗어나 참신하면서도 현실적인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물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 해비타트를 도와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고 있다. 

지난 2000년 광양에서 32가구를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경산·강릉·아산·천안 등지에서 10년동안 해비타트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총 231가구를 건설, 무주택 서민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올해에는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2009,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벌여 총 4개동 16가구를 신축, 기증할 예정이다.

금전적인 후원을 비롯해 건축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특히 현장소장과 건축기사 등 전문가를 상주시켜 건축에 서투른 자원봉사자에 건축 노하우를 가르치고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위해 품질안전 전문가를 파견,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대외협력기관 임직원, 래미안아파트 입주자 등 임직원에서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주말 가족 참여 해비타트', '번개 해비타트', 신입사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OJT 해비타트', '래미안 고객해비타트', 공공기관 및 협력업체 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벌여 해비타트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 머무르지않고 지난 2003년부터는 미국·몽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해외로 해비타트 활동을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인도에 직접 임직원을 파견해 사랑의 집짓기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해비타트 사업에서 지속적인 관심속에 10년동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도울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주거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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