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상남도, 친환경 그린IT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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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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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IT 구축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지원 협력 제휴

KT는 경상남도의 민관 합작무역회사인 경남무역과 손잡고 그린IT 구축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판매를 지원키로 했다.
 
KT와 경남도는 1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석채 KT 회장과 김태호 경남도지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그린IT 구축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가졌다.

KT는 우선 내년 2월말까지 경남무역이 설립한 파프리카 수출선도기업 러브파프와 협력, 파프리카 생산하우스 및 선별장 등 114개소에 CCTV와 실시간 온ㆍ습도 자동감지시스템을 설치한다. 또 통합관제시스템 및 원격 모니터링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농민은 하우스 내 온ㆍ습도 변화상황을 휴대폰 문자로 실시간 전송받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와 바이어들은 생산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생산하우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총 예산 17억2000만원 중 KT는 광케이블 159km, 전주 611본 등 인프라시설 투자비 13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러브파프는 CCTV 및 온ㆍ습도 센서 설치비 등 3억6000만원을 부담한다.
 
KT와 경상남도는 경남지역 농산물 생산시설에 대해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ㆍ 관리ㆍ 교육지원 등 농업 선진화를 함께 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 소득 증대와 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ㆍ판매ㆍ수출에 대해서도 협력한다.
 
이석채 KT 회장은 “경남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시설 구축으로 한국의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IT산업 발전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경남무역은 1994년 경상남도가 도내 농축수산물 및 중소기업제품의 국내ㆍ외 시장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민ㆍ관 합작 무역회사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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