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포스코-新日鐵 공동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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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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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신일철)이 공동주최한 음악회가 도쿄에서 열렸다.

포스코는 도쿄 키오이홀에서 '함께 울리는 내일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신일철과 4번째로 공동개최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안숙선 명창, '국악신동'인 송소희 어린이 등이 출연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여성 국악실내악단이 일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킨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을 연주하는 등 양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1995년 개관한 800석 규모의 키오이홀은 신일철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지어졌다.

이날 공연은 이동희 포스코 사장, 다니구치 신이치 신일철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 및 일본의 정.재계 인사 등 800여 명이 참관했다.

양사는 지난해 4월부터 매년 두 차례씩 양국을 오가며 문화행사를 마련하는데, 지난 6월에는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신일철 문화재단이 마련한 일본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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