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네전따)’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
대학생들은 네트워크의 기본 교육을 비롯해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강의와 랩 투어(Lab Tour)를 했다.
특히 주니퍼 네트웍스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네트워크(The New Network)’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대학생들이 블로그나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까페에 방문기를 남기면 우수작을 선정해 포상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익춘 한국 주니퍼 네트웍스 대표는 “대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차세대 뉴 네트워크 리더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엔지니어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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