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오늘부터 기온 떨어진다 '팍팍'...다음주까지 영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14 11: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4일 토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음주 목요일(19일)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14일 오후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기 시작한다"며 "그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고 19일까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7도, 춘천 8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정도지만 찬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추위는 일요일인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15일 전국의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가 될 전망이다. 서울 아침 수은주는 영하 2도 가량이 될 전망이다. 

16일에는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최저기온 -4~9도, 최고기온 5~1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과 18일에는 대전과 청주 등 중부권까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19일 낮부터 사라질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9일 아침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도를 보이겠지만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