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코스피, 18일만에 드디어 1600선 회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18 09: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와 미국발 훈풍으로 하루만에 반등해 1600선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1.44포인트 오른 1607.42를 기록중이며 미국 증시 상승과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18일만에 1600선을 뚫었다.

장 중 한 때 1609.52까지 치솟아 1600선에 안착한 분위기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현물을 각각 1072억원, 294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개인은 1427억원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1405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 POSCO, KB금융, 신한지주, SK텔레콤, 현대모비스, LG, 하이닉스, 신세계 등이 1~2%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LG전자,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종이목재, 화학, 철강, 기계, 의료정밀, 유통업, 금융업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 추세다.
 
이 시간 현재 50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79개 종목이 보합세, 그리고 16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