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내달 1일부터 서울 삼전동에 위치한 잠실직매장 한샘아트홀에서 문화 강좌인 '애프터눈 브런치(Afternoon bruch)'를 실시한다.
여유로운 정오 브런치 문화를 강의로 확대시킨 이 행사는 △디자인과 건축 △문화와 일상 △라이프 코칭과 멘토링 △한샘 하우투(how to) 등 4가지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브런치 음악회도 함께 개최된다.
한샘은 강좌 당 35명의 수강생을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모집한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잠실직매장 2층 테라스 카페인 홈스테드(Homestead) 브런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6일부터 잠실직매장 사이트(www.hanssem.com/jamsil)와 잠실매장 안내데스크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단, 강의 당일에 1만원 생활용품 쿠폰으로 다시 수강생에게 반환된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인테리어 가구 매장으로서의 역할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서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잠실직매장에서 11월 한 달간 생활용품과 소가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평일 한정수량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가구 구매액당 생활용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 중이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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