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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한화 꿈에그린 센텀 전경. |
한화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한화 꿈에그린 센텀'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씨네마 레스토랑인 '씨네 드 쉐프'에서 입주민 웰컴 파티(Welcome-Part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오는 30일까지 잔금을 완납한 계약자이다.
한화건설은 만찬과 함께 영화도 관람할 계획이며 경주와 해운대 한화리조트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단지내 스포츠시설도 현재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스크린골프 시설까지 갖춘 골프연습장, 고품격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시설 등 커뮤니티센터는 당분간 입주민들을 위해 무료 운영된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저렴한 분양가 뿐만 아니라 부산의 맨하튼을 지향하는 센텀시티내에 위치하는 입지, 더블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부산의 명산인 장산 조망권을 확보한 친환경의 삼박자 프리미엄을 고루 갖춰 명품 주거단지로서 입주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지하 5층 지상 30층 2개동에 145~315㎡(공급면적) 503가구 규모다.
도보 5분거리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 시설들이 들어서 있고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도 인근에 있다.
108층 초고층 월드비즈니스센터(WBC), 부산방송을 비롯한 부산영상센터,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등 풍부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부산 지역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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