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총 4만5000장의 연탄이 113가구에 전달됐다.
윤영규 행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나눔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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