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화성발안지점의 송수연 과장이 차지해 외환골든벨 달인패와 상금을 받았다.
송수연 과장은 "담당업무를 수행하면서 제도 변경사항 및 관련공문을 꼼꼼히 메모하고 숙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외국환업무에서 외환은행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말부터 2800여명의 직원이 전산망을 통해 예선전을 거쳐, 총 165명이 이번 결선행사에 참여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 지식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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