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만점 두부 샐러드는 깻잎 두부 튀김과 베이비야채, 호두 등을 데리야끼 드레싱과 곁들여 먹는 샐러드 메뉴로, 맛과 영양, 시장성, 제품의 독창성, 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얻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식품으로써 호두의 이용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되는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호두 생산자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인 캘리포니아호두협회 주최로,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사용한 제품 중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호두를 비롯해, 퀄리티 높은 원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는 자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호두를 포함한 고영양의 신선한 원재료를 이용해 맛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는 파리바게뜨의 ‘애교만점 두부 샐러드’ 외에 동원데어리푸드의 ‘치스틱’, 할리스커피의 ‘젤라또 브라우니’, 탐앤탐스의 ‘월넛치노’ 등 총 4개의 식품들이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으로 선정됐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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