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외신약, "마이딜액으로 탈모 꼼짝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23 14: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터넷에 '탈모'를 치면 무수히 많은 제품과 관련 정보가 뜬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젊은층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남녀 모발 관리에 효과적인 탈모치료제 '마이딜액(사진)'을 추천했다.

현재까지 의학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탈모치료제로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은 미녹시딜 제제와 피나스테리드 제제 등 2가지로 미녹시딜 제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피나스테리드 제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중외신약의 '마이딜액'은 미국 FDA에서 외용 탈모증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미녹시딜' 성분으로 만든 일반의약품이다.

미녹시딜은 본래 중중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혈관확장제였으나, 이를 복용한 환자들의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성장한다는 보고서가 나온 뒤 탈모치료제로 재탄생했다.

이 제품은 두피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시키는 탈모치료제다.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마이딜액'을 바르면 미녹시딜 성분이 모낭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축소된 모낭이 확장되고 두피의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탈모치료에 대한 효능 효과를 공인받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기존 화장품, 의약외품 등으로 허가받은 제품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장기간 사용 시에도 전신 흡수율이 매우 낮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이딜액'은 남성용 5%, 여성용 3%로 구분돼 있다. 스프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두 번 0.5~1ml씩 탈모 부위에 뿌린 후 발라주면 되며 최소한 4개월 정도는 꾸준히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