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첨부) 비씨카드,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 실시

비씨카드는 2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강북구 번동에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씨카드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기부 받은 쌀, 라면, 통조림 등의 식품과 세제, 생수 등 생활용품을 400여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동 푸드마켓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이나 생활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씨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비씨카드는 5톤 차량을 특별 개조하여 차량내부에 선반, 냉장설비, 전산 장비 등을 탑재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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