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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장동건(왼쪽)과 신민아/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영화배우 장동건과 신민아를 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 (Driving Emotion)” 캠페인을 위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하며 쌓아온 장동건의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과의 약속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듯한 매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민아도 다양한 소비층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한국타이어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창립 69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을 기점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50%로 올라선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 위해 최고의 모델을 기용한 차별화된 광고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광고는 제품 홍보보다는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주목을 받아왔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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