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포로 제1구역 52지구에 들어서는 마포 펜트라우스 주상복합 아파트 조감도.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마포로 제1구역 52지구)에 건설하는 '마포 펜트라우스' 주상복합 아파트 476가구 중 263가구를 오는 30일부터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84㎡규모의 국민주택 81가구와 중대형 민영주택 전용 103㎡ 38가구, 104㎡ 21가구, 115㎡ 84가구, 152㎡ 39가구 등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365만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전용 84㎡의 경우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11월23일) 기준 서울특별시 1년 이상 거주자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다.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세대원 전원이 이날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이어야 한다.
동일순위 경쟁시에는 최초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과거 1년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 우선공급하며 1년미만 전입자는 수도권 거주자로 간주한다.
청약저축 가입기간 2년 이상, 월납입금 24회이상 납부한 경우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6개월 이상 가입 및 6회 이상 납입은 2순위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