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충청남도·우리은행이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거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 우수기관과 개인 유공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LH공사·충청남도·우리은행이 대통령 표창 수상했다. 또 원주시·주택관리공단·대한주택보증·대전도시공사 및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 5개 기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개인 유공자 75명도 주거복지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한만희 주택토지실장 대참), 신영수 국회의원, 이종휘 우리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공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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