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크리스마스 도자기’는 리본과 종, 트리 장식 등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늬가 새겨진 전사지(轉寫紙·도자기에 색과 무늬를 입히는 특수 인쇄용지)를 도자기에 붙이고 그림을 그려 넣어 직접 만들 수 있다.
이날 한국도자기에는 엄마와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썰매와 산타, 눈사람 등을 그리고 전사지를 붙이며 신나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우리 가족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따뜻한 성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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