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은 10~11월 2개월에 걸쳐 금융투자산업 발전에 공헌한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를 선정ㆍ시상하기 위한 '아주경제 2009 글로벌 증권대상' 설문을 실시했다.
이 설문은 무작위로 선정한 금융전문가ㆍ일반투자자 1000명 가운데 930명이 응했다.
설문자별로 보면 증권사, 은행, 운용사에서 근무하는 금융전문가 350명( 37.6%),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일반투자자 470명 ( 46.2%), 향후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잠재적 투자자 110명( 11.8%)이다.
금융전문가 350명 가운데 증권사 소속이 200명( 57.2%)이며 운용사와 은행은 각각 133명(38%)과 17명(4.9%).
금융전문가 가운데 종사기간 10년 이상이 62명( 17.7%), 5년에서 10년 미만 239명( 68.3%), 1년 이상 5년 미만은 49명( 14.0%)이다.
일반투자자 470명 가운데 10년 이상 투자자가 147명( 31.3%), 5년 273명( 58.1%), 1년 이상 26명( 5.5%), 1면 미만은 24명( 5.1%).
일반 투자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상이 92명( 19.6%), 40대 278명( 59.1%), 30대 69명( 14.7%), 기타는 31명( 6.6%)이다.
잠재적 투자자는 일반인 78명( 70.9%)과 학생 32명( 29.1%).
전체 응답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698명( 75.1%)이고 여성은 232명( 24.9%)이다.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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