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하리 레인 옴므’ 라인(각 130ml/15,900원)은 스킨과 로션으로 구성됐으며,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토양에서 자라는 '악마의 발톱’(천수근) 추출물과 갈근, 감초 성분이 들어있어 남성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부여한다.
젤타입의 ‘칼라하리 레인 옴므 스킨’은 마린 엘라스틴 성분이 들어 있어 농축된 고수분을 끈적임 없이 피부에 전달해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칼라하리 레인 옴므 로션’은 특허 받은 나노농축 공법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고 유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네이처 리퍼블릭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하와이 해양수를 정제해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202 WATER’가 들어있어 면도로 인해 손상된 남성들의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김영만 네이처 리퍼블릭 상품기획팀 부장은 “최근 남성 화장품은 까다로워지는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남성 고보습 라인은 ‘악마의 발톱’ 성분이 피지와 각질 정돈 및 고농축 보습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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