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는 지난 4월 김연아 선수의 게임 개발 및 초상권 이용 등에 대한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는 리더스어소시에이션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연아 윈터 게임즈는 유저가 직접 김연아가 돼 2010년 첫 금메달 도전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종우 세중게임즈 컨텐츠 사업부장은 “피겨스케이팅은 일반인들이 쉽게 즐기기 어려운 종목이라 게임을 통해 대리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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