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풀체인지 모델인 제3세대 'SM5'는 국내와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40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됐다.
SM5는 지난 1998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 말까지 단일 차종으로 총70만대가 판매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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