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점포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이마트 판매량 기준 품목별 1등을 차지한 100대 브랜드와 제휴해 가장 선호도 높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1등 브랜드 9대 상품전’에서는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가공식품과 생활, 가정용품 중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품목 9개를 선정,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세탁세제부문 LG생활건강의 테크바스켓(4kg)을 8980원에, 칫솔부문 1등 브랜드 클리오의 센스라운드 미세모(4+4)를 6580원에 판매한다.
또 간장부문 1등 브랜드 샘표의 양조간장 701(1.8ℓ) 구매 시 삼양더클래식라면(5입)을, 유지류부문 1등 브랜드 CJ의 포도씨유(900㎖) 구매 시 소용량(500㎖) 동일 상품을 준다.
‘가공식품 우수브랜드 대전’에서는 만두부문 1등 브랜드 CJ의 생야채 물만두(250gX3)를 5980원에, 커피부문 1등 브랜드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오리지날(180입)을 2만890원에 판매한다.
분유부문 1등 브랜드 남양의 XO 1~4단계(800gX3) 구매시 7000원을 깎아주며 스틱 15입을 증정한다.
이밖에 ‘생활·가정용품 우수브랜드 대전’에서는 제지부문 1등 브랜드 쌍용 C&B의 코디3겹프리미엄(30mX30롤)을 9900원에, 헤어케어부문 1등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2200기획을 1만6900원, 밀폐용기부문 1등 브랜드 락앤락의 김치통(9.6ℓ)을 1만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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