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의 남자'.."'서태지와 아이들'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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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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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10년 전 최고의 스타와 비밀연애를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혜영은 1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세기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10년 전 투투 활동 시절 당대 최고의 남자 가수와의 열애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황혜영과 만났던 남자 가수는 당대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남자그룹 중 R.ef, 솔리드, 서태지와 아이들, 소방차 멤버 중 한 명이었다고.

함께 출연한 황보가 "그분 결혼 하셨느냐"라고 묻자 황혜영은 "아직 안 했다"고 답했다.

황혜영은 "나한테 대시를 해 호감을 느껴 매니저 모르게 몰래 만났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황혜영에 대시한 남자 가수가 현재 미혼이라는 점 등을 들어 서태지와 아이들 그룹멤버 중 한명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이날 '강심장'에는 황혜영 외 조혜련, SS501 김규종 허영생, 앤디, 데니안, 황보,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 홍경민, 채영인, 한예원, 김태훈,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솔비, 낸시랭, 김효진, 김영철, 주비트레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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