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코오롱건설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역세권에 철산 푸르지오·하늘채 2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73번지 일원에 위치한 광명철산주공아파트 2단지 1000가구를 지하 2층, 지상 22~34층 12개동 총 126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한 사업으로 조합원 물량 1027가구를 제외한 23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공급면적 80㎡) 154가구, 114㎡(공급면적 142~144㎡) 58가구, 134㎡(공급면적 167㎡) 25가구 등이며 분양가는 3.3㎡당 1300~15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2010년 2월 입주예정이며 계약즉시 분양권전매가 가능하고 양도세 60% 감면 혜택까지 있다. 분양사무실은 현장내 후문 상가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02-2686-5100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